공기좋은장소에서 힐링을 하자
시골에서 힐링하며 인생에 답을 찾다라는 주제로 최근 시골의 재발견을 주제로 한국관광공사와 문화체육관광부가 선정한 관광벤처기업 수요일 시골투어와 충북 보은의 면면을 살펴봤다를 읽어 보았다
시골투어에 매력으로 전국 시골마을들의 여행코스를 기획 개발하고 체험여행 상품을 만드는 여행 전문업체로 시골소득을 높이는 한편 시골 지역 및 낙후된 지역관광활성화에 기여하기위해 대한민국 No1 시골힐링여행 플랫폼이 새롭게 주목받고 있다
청정자연의 도시 충북 보은은 힐링여행과 당일여행은물론 한국 농어촌공사 웰촌의 농촌 여행패키지상품으로 출시되면서 많은 도시인들이 농촌체험휴양마을이 중심이 되는 여행상품으로 인기가 높다 식사와 체험 행사 등 건강한 지역의 먹거리를 만나보고 경험하며 농촌만의 넉넉한 사람살이에 훈훈한 인심을 느껴볼 수 있다 좋다는 평가가 지배적이다
대추의 고장 보은에는 국내를 대표적인 속리산국립공원과 법주사를 제외하고도 호젓함을 즐기기에 좋은 곳이 여럿 있다
도심에서 벚어나 공기좋은 자연에서 속세의 경계에서 굽이굽이 고개 넘어 나를 찾아가는 길에는 속리산 둘레길부터 꼬불꼬불 이어진 도로와 수채화 같은 산세의 어우러짐이 너무 장관인 말리재 고갯길하며 하나같이 가슴속에 품고픈 곳들이라 할수있다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가 최근 큰 인기다 고공에서 시작해 고공에서 끝나는 솔향공원 스카이바이크는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며 속도감에 제대로 느끼며 스릴을 만끽 할 수 있어 찾는 이들이 많은곳이다 거기에 자동과 수동구간이 겹쳐지는데다 속리산 계곡의 숲속을 헤치며 달려가며 피톤치드를 섭취에도 더할 나위 없이 좋아 가족단위로 많이 찾아 탑승객부터 삼삼오오 짝을 지은 스카이바이크 이용객들은 스트레스가 확 풀린다며 만족감이 매우높다고 할수있다
■잘산대 대박마을
충북 보은군 산외지역에 자리 잡은 잘산대 대박마을의 옛 주소는 산외면 산대리가 지명 앞에 잘이 붙어 지금의 잘산대 대박마을로 거듭 나고 있으며 옛 마을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 웬만한 여느 마을 부럽지 않게 잘 살고 있다는 뜻이기도하여 비결을 물어보면 뭘까 지역주민 모두의 의견과 지혜를 모아 하나하나 협조하여 공동체 형태의 속에 마을을 개조해 나간 덕분이라고 한다 이 중 특히 마루치체험인성학교에는 초·중·고등생을 청소년들을 위한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이 연중 진행되며 참가자는 물론 학부형들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물론 마을 사람들의 협동과 배려는 성공에 크게 기여한 열쇠이다 기존 전통과 우리 젊은 이들이 살아갈 미래가 함께 공존하고 꿈이 있는 마을로 입소문을 타면서 이 마을은 외지로 부터 힐링하기 좋은 장소로 더 많이 알려졌다
그렇다보니 마을에서 생산되는 농산물과 특산물의 수요도 덩달아 늘어 사전 예약까지 받아 공급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고있다
마을에서 공동으로 운영하는 마루치 인성자연학교는 잘산대 대박마을 캠퍼스 60만평과 인근지역에 위치한 무봉산 숲캠퍼스 10만평 마루치 다목적광장(공연장 잔디운동장 캠핑장 등) 한옥 학교 및 강당을 갖추고 있어 외지인들뿐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다양한 사람들을 끌어 모으고 있다
자연학교에는 자연의 숨결이 온전히 느껴지는 생태 한옥교실과 충북 보은 미니어처공원도 마련되어 있다
국내 세상속의 작은 세상인 미니어처공원은 충북 보은이 자랑하는 법주사 삼년삼성과 조선왕조500년의 임금님 행렬을 맞는 정이품송 등이 아기자기하게 꾸며져 있어 자연스럽게 둘러보는 재미가 쏠쏠하고 할수있다
보은의 잘산대 대박마을을 찾았다면 우드 버닝은 꼭 체험해 봐야 할 버킷리스트에 라할수있으며 한번쯤 보고 가야하는 핫플레이스의 일종의 인두역할을 하는 버닝기로 그려지는 다양한 그림이나 명언 등 자신이 만들어내는 작품에 몰두하다 보면 세살살이 아무리 각박해도 아무리 조급한 성격의 소유자라 해도 자신도 모르게 빠져들게 된다
오전여행 프로그램이 끝나면 이 지역에서 생산된 신선한 재료와 인근 어머니들께서 정성이 곁들여진 건강한 시골밥상을 맛볼수 있어 너무 감사한 마음까지 덤을 얻을수있어 행복을 느낄수있는 힐링장ㅇ소라 할수있다
세상은 퍽퍽하게 돌아가지만 나름이유 있는 이유로 감사하면서 살자 그리고 즐겁게 살아보자
그래서 인생은 아름답기 충분하다
댓글